LOHAS기업 풀무원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Pulmuone Untact Food Service Platform 출출박스

출출박스 소개

출출박스는 아침에 집을 나선 가족들이 학교와 직장,
도서관 어디서든 허기를 느끼는 그순간에,
몸에 좋지 않은 간식보다 건강하고 신선한 간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엄마의 아이디어로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는 IT팀과 함께 On/Off 디지털플랫폼으로
구체화되었고, 같은 꿈을 꾸는 마케터와 디자이너,
영업담당자가 모여 간식 뿐 아니라 식사, 디저트까지
제품을 늘려 풀무원의 무인사업(Untact Biz)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고객이 출출함을 느낄 때,
언제든지 출출박스를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HappyFoodStory #SmartSnackLife
# 잠들지않는풀무원 with 출출박스

출출박스를 지키는 귀여운 마스코트
출출이를 소개합니다 

출출이는요,


먹을 것을 사랑하고

세상의 모든 출출한 마음을 도와주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ㅊ ㅊ 플래닛 에서 태어난 요정입니다


출출이의 미션은 바로 

지구인들의 입맛과 배고픔을 완전히 공감하는 것


그리고 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최적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출출이와 함께 맛있는 모험을 떠나요!

출출박스가 걸어온 길

출출박스는 풀무원에서 시작된 건강한 간식 서비스입니다.
2017-18 전용 스마트디바이스 개발 

• 풀무원 전사 혁신경진대회 대상 수상
• 스마트벤딩머신 시범운영
• 냉장/냉동 스마트 쇼케이스 시범운영
• 기기 통합관제 서비스 구축
• 기업대상 무인캔틴 서비스 구축

2019 출출박스 브랜드 런칭 

•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
• 현장관리자용/고객용 멤버십 앱 구축
• 음료/간식형 출출박스 브랜드 런칭
• 선주문/픽업 서비스 구축
• 출출포인트 운영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 

• 한국 능률협회 선정 '19 stakeholder's Choice 부문 고객만족 대상 수상
• 전통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사례

2020 출출키친 브랜드 런칭 

• 덮밥, 샌드위치, 김밥, 샐러드 제품 출시
• 식사전용 정산시스템 구축
• 비대면 구내식당 출출키친 런칭
• 무인 매점 모델 런칭
• 2024 CE로봇셰프 출점

2023 로봇셰프 런칭 

• 프리미엄 레스토랑 수준의 Hot Meal 제품 출시
• 면요리부터 밥요리까지 메뉴 확대
• 다양한 결제수단 및 포인트 결제 구축
• 2023 서울국제식품산업전 (Food Week) 참가
• 라스베이거스 CES 2024 참가

출출박스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출출박스 소식

출출박스의 안전하고 무인 F&B 서비스를 선도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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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서울중부경찰서와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 중구 회현동 서울중부경찰서 1층 한마음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중부경찰서 이용욱 서장과 풀무원 FI사업부 남정민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목표로 범죄 및 사고 예방 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호 소통하고 청사 내 셀프서비스형 식음료 매장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양측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 및 사고 예방 홍보 관련 상호 지원 ▲상품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안전 관리 서비스 적극 확산 ▲서울중부경찰서 소속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청사 내 셀프서비스형 식음료 매장 운영 및 활성화 등을 협력한다.

이를 위해 풀무원은 온라인 및 출출박스 플랫폼에서 판매되고 있는 밸런스쉐이크 제품 표면에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 안내 및 안전Dream 앱 소개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찰청의 안전 지원 서비스를 홍보한다.
안전Dream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피해신고 접수와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실종아동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무원은 또한 서울중부경찰서 건물 내부에 76㎡ 규모의 셀프서비스형 식음료 매장 meal&을 론칭하고 중부경찰서 소속 직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한다. meal&은 풀무원의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해 매일 달라지는 건강한 식사와 스낵, 음료를 제공하는 24시 셀프 스마트푸드 플랫폼 공간이다.

풀무원 남정민 상무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제품과 푸드테크 역량을 집대성한 meal& 매장을 오픈하고 역사가 깊은 서울중부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주민 안전 및 편의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커뮤니티센터 등을 포함하여 24시간 건강한 간식과 식사가 요구되는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19년 신선식품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 스마트 벤딩머신에 이어 식사 대용 냉동 간편식까지 판매가 가능한 출출박스 스마트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국내 무인 판매 플랫폼 시장에 신호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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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풀무원이 운영중인 전국 7개 고속도로휴게소에 로봇이 조리하는 스마트 무인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이하 로봇셰프)'를 도입하고 풀무원의 생면을 활용한 프리미엄 면요리 등 메뉴 5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휴게소 내 작은 스마트 레스토랑 컨셉으로 운영되는 '로봇셰프'는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조리해 90초만에 준비해주는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이다. 기기 규격은 높이 1.9 m 폭 1.0 m로, 영상을 송출하는 27인치 스크린, 터치로 동작되는 15.6인치 메뉴 선택 화면, 제품이 완성되면 자동으로 개폐되는 조리 챔버, 수저함 등으로 구성됐다.

메뉴를 선택해 결제하면 기기 안의 로봇이 즉석에서 고온 조리하여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제공한다. 휴게소 운영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휴게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뉴는 '육개장국수', '돈코츠라면', '고기짬뽕', '쇠고기곰탕국수' 등 순수 생면을 사용한 프리미엄 면 요리 4가지이며, 각 메뉴당 가격은 8,500원이다. 이외 밥 메뉴로 ‘육개장국밥, 나주식곰탕(이상 8,900원)’도 판매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향후 다양한 한식 메뉴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로봇셰프'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순천방향), 오수휴게소(순천/완주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 등 전국 5개 고속도로휴게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이달 내에 서산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에도 로봇셰프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서휴게소(천안/순천 방향)에서는 '로봇셰프' 외에 풀무원의 다양한 식사와 스낵, 라면 등을 판매하는 무인시스템 풀무원존(365푸드존)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휴게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인 즉석조리 플랫폼 ‘로봇셰프’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식사와 휴식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광주/원주 방향)’ 및 양평휴게소(광주/원주 방향)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구리 방향), 별내휴게소(포천 방향)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순천 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순천/완주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서울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창원 방향), 현풍휴게소(대구/현풍 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울산 방향), 양북휴게소(울산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부산방향), △영동고속도로 안산복합휴게소(강릉/인천방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휴게소 △ 서산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등 전국 26곳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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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 선 봬 19년 론칭한 '출출박스' 매년 연평균 50% 이상 성장

국밥, 덮밥, 면까지 조리 가능한 '로봇셰프'

육개장 국수, 돈코츠라멘 등 메뉴 다양...풀무원 생면으로 차별화

"다양한 사업장 대상으로 입점 확대할 것"

풀무원은 지난 2019년 신선식품과 간편식(HMR)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론칭 후 현재까지 매년 연평균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은 풀무원은 ‘출출박스’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단순 건강 간식만 판매하던 카테고리를 점차 늘려 국밥, 덮밥, 면까지 조리가 가능한 '로봇셰프'를 개발한 겁니다.

[ 인터뷰 / 강진규 풀무원 FI사업부 U-Biz사업팀 팀장 : "전통적인 제조식품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신사업으로서 새롭게 저희가 푸드테크 사업을 출범을 하게 됐고 그 일환으로 이제 B2B 사내 복지용 모델인 출출 박스와 더불어서 최근에 이제 로봇 셰프까지..." ]

로봇셰프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육개장 국수, 돈코츠라멘, 고기 짬뽕 등으로 일반적인 자판기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가 아닌데요. 재료 또한 풀무원의 생면, 직접 공수한 냉동 토핑으로 차별화했습니다.

현재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초대형 야외 카페 등 7곳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대기업 구내식당, 대학 학생식당 등 무인 식당 수요가 많은 다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입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강진규 풀무원 FI사업부 U-Biz사업팀 팀장 : "로봇 셰프 같은 경우에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공간과 상황에 제약 없이 어디나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골프장이라든가 리조트 다양한 사이트에 입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인 조리, 판매 플랫폼’ 사업으로 과포화, 정체된 식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풀무원이 앞으로 또 어떤 신제품을 내놓을지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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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로봇 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를 'CES 2024'에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은 미국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와 협업해 이번 CES에 참가했다. 요카이 익스프레스 홍보관에 '출출박스 로봇셰프' 기기를 전시하고 현장을 찾은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로봇으로 조리한 한식 메뉴 3종(육개장국수, 떡국, 식물성불고기덮밥)을 제공했다.

풀무원 무인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남정민 FI 상무는 "로봇 셰프가 조리한 자판기 즉석요리가 세계 소비자와 바이어 호응을 이끌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풀무원 생면을 활용한 면요리와 국밥 메뉴를 시작으로 무인 조리 자판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풀무원 무인 플랫폼에 글로벌 스타트업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성공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의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국내 최초 로봇 조리 자판기다. 냉동 제품을 주문 즉시 조리해 약 90초 만에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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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로봇 조리 스마트 무인 자판기 ‘로봇셰프’가 조리하는 즉석요리로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 설치된 2대의 기기에서 매일 4회에 걸쳐 육개장국수, 돈코츠라멘, 고기짬뽕 총 3개 메뉴를 시식할 수 있다.

풀무원은 냉동·냉장형 간식 및 도시락 서비스 플랫폼 ‘출출박스’의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 개인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의 통합 식생활 관리 모바일 솔루션 ‘AI 영양진단’도 함께 선보였다.

출출박스 설문응답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출출박스 파우치’와 ‘촉촉한 계란바’ 등을 증정한다. 디자인밀 회원가입 및 AI 영양진단을 진행하면 ‘고단백 밸런스쉐이크’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디자인밀 일일배송식단 10일분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남정민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상무는 “행사 첫날부터 이어진 뜨거운 호응을 통해 스마트 무인 플랫폼 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달 초부터 휴게소를 중심으로 기업 편의시설, 학교 등의 사업장에 ‘로봇셰프’를 설치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본격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풀무원이 최근 KC인증을 완료하고 론칭한 국내 최초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다.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조리해 약 90초 만에 완성하는 스마트 기기다. 상주 관리 인력 없이도 무인 식당 운영 및 맞춤형 기업복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풀무원은 미국법인을 통해 지난해 8월 미국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요카이 익스프레스 자동조리 기기 관련 사업의 독점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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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냉동식품을 로봇이 조리하는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 ‘출출박스 로봇셰프’ 론칭을 추진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이번 ‘출출박스 로봇셰프’ 론칭을 통해 무인 판매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존에 있던 ‘출출박스’의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에 이어 국물이 있는 면·밥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원볼밀(One Bowl Meal)’ 제품까지 확대하고 무인 판매 플랫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로봇이 조리하여 약 90초만에 완성하는 스마트 기기다. 기기 규격은 높이 1.9 m 폭 1.0 m로, 영상을 송출하는 27인치 스크린, 터치로 동작되는 15.6인치 메뉴 선택 화면, 제품이 완성되면 자동으로 개폐되는 조리 챔버, 수저함 등으로 구성됐다.

메뉴를 선택해 결제하면 기기 안의 로봇이 즉석에서 고온 조리하여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제공한다. 현재 생면 요리 3종(육개장국수, 돈코츠라멘, 고기짬뽕)의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전문 면요리·탕 등으로 메뉴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풀무원이 최근 KC인증을 완료하고 론칭한 국내 최초 스마트 무인 즉석조리 자판기다. 냉동 상태의 요리 제품을 주문 즉시 조리해 약 90초 만에 완성하는 스마트 기기다. 상주 관리 인력 없이도 무인 식당 운영 및 맞춤형 기업복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풀무원은 미국법인을 통해 지난해 8월 미국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요카이 익스프레스 자동조리 기기 관련 사업의 독점권을 확보했다.

‘출출박스 로봇셰프’는 기존의 냉장·냉동 간식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와 마찬가지로 상주 관리 인력 없이도 무인 식당 운영 및 맞춤형 기업복지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술, 실시간 재고관리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올해 6월부터 내부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한 후 현재 기기 KC인증(전기용품 안전인증) 등 론칭을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다. 풀무원은 이달 중으로 기존에 ‘출출박스’를 운영 중인 공공기관, 기업 편의시설, 학교 등의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출출박스 로봇셰프’ 운영을 제안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풀무원 무인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남정민 FI(Food Innovation) 상무는 “로봇셰프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로봇조리 기술과 출출박스의 무인 플랫폼을 접목시킨 풀무원 DX의 핵심 사업 모델이자 글로벌 X&D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론칭하는 첫번째 사례”라며 “스마트 무인 식당 수요가 높은 다양한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입점을 빠르게 확대하여 무인화 푸드테크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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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주거 환경 속 식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풀무원이 업계 최초로 미래형 주거시설 입주민에게 생애주기와 영양상태에 맞춘 개인형 식단을 제공한다.

풀무원은 정부가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한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에 참여해 스마트빌리지 입주민 204명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식생활 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는 입주민들이 미래형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전반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일종의 실험장이다. 스마트빌리지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건강관리시설 웰니스센터도 운영된다.

풀무원은 웰니스센터에서 올바른 식사법 교육, 비대면 영양상담 등의 서비스와 함께 개인 맞춤형 식단 '디자인 밀'을 제공한다. 체중 조절이 필요한 입주민에게는 체중조절식단, 혈당 및 혈압 관리가 필요하면 당뇨환자용으로 개발한 대사관리식단, 건강 상태 유지가 요구되면 영양건강식단을 제공하는 식이다. 입주민들은 6주간 웰니스센터에 설치된 '출출박스' 기기를 통해 음식을 받고, 프로그램 진행 후 영양 개선 효과를 측정한다.

풀무원은 이 같은 개인 맞춤형 식단 시장을 약 820만 명 규모로 추산한다. 또한 일상 속 면역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갈수록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정민 풀무원식품 FI 사업부장은 "디자인 밀과 영양상담 서비스, 출출박스를 모두 결합한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풀무원이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기업 및 의약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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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고객 범위 확대하여 누구나 정기구독할 수 있는 오픈형 서비스 제공

건강 도시락, 식사형 샐러드 등 개인 맞춤형 식단 제품 라인업 확대

‘출출박스’ 앱 주문 후 픽업하거나 원하는 곳으로 배송도 받을 수 있어 

▲ 풀무원, 스마트 무인식당 '출출키친' 고객 편의성 높인 도시락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 

 

비대면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풀무원의 스마트 무인식당 ‘출출키친’이 제공하는 개인맞춤형 건강 도시락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F&B(Food and Beverage)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로 건강한 도시락을 정기 배송하는 무인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이 업그레이드된 정기구독 서비스를 오픈형 서비스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출출키친’은 신선식품과 냉장·냉동 간편식(HMR)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 디바이스를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도시락을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선주문한 고품질의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을 ‘출출박스’에서 픽업만 하면 돼 소규모 사업장의 구내식당의 대안으로 큰 호응을 받아 왔다.

 

풀무원은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이 되고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락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출출키친’의 고품질의 도시락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1주부터 최장 4주 단위로 도시락을 정기 구독할 수 있게 된다. 월별 식단표를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주문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재택이나 출장, 선호 및 비선호 메뉴 등으로 인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날짜 별로 메뉴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맞춰 풀무원은 ‘출출키친’의 메뉴도 대폭 확대하며 개인 맞춤형 식단 서비스 만족도를 보다 높일 계획이다. 기존에 채소와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건강 도시락’과 풍성한 토핑이 곁들여진 ‘식사형 샐러드’에 더해 풀무원의 체중조절식 식단 서비스 ‘잇슬림’ 제품과 질환관리식 ‘당뇨케어밀플랜’ 식단도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출출키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출출박스가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서 스마트폰 '출출박스' 앱으로 원하는 식단을 주문하고 지정된 '출출박스'에서 픽업하면 된다. 인근에 ‘출출박스’가 없더라도 10명 이상 단체의 경우 정기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출출박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가상의 출출박스 코드를 통해 출출키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사업부 조형래 팀장은 "기업 복지 간식으로 출출박스를 도입한 고객들이 ‘출출키친’ 서비스 확대를 요청하는 사업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유인 구내식당의 투고(To-Go) 용 '출출키친'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를 정식 론칭한 후 과일, 샐러드, 유제품, 음료 및 냉장·냉동 가정간편식(HMR)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운영해왔다. '출출박스'는 자판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19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상을 단독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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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일상은 매우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의 활동이 잠시 멈췄을 때 미세먼지로 회색 빛을 띄던 하늘은 본래 색을 되찾았다. 마스크는 일상이 됐고 사람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면서 동시에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풀무원도 올해 사업적으로 많은 변화를 맞았다. 지속가능한 식품부터 비대면 서비스까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풀무원 10대 뉴스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본다.

1.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풀무원은 2019년 스마트 밴딩머신 ‘출출박스’를 론칭하며 무인판매 플랫폼 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다. 출출박스는 자판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밴딩머신에 스마트폰을 연동했다. 관리자는 출출박스에 있는 제품의 유통기한부터 재고까지 앱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고 사용자는 앱으로 주문, 결제가 가능하다.

 

첫 해 풀무원은 출출박스를 키즈카페에 입점시켜 풀무원의 건강한 바른먹거리를 스마트 밴딩머신으로 어린이와 부모에게 판매한다는 전략으로 접근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판도가 달라졌다.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출출박스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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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로 건강 도시락을 제공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

- 공장, 거점오피스, 300인 이하 사업장도 별도 투자 없이 구내식당 서비스 도입 가능

- 건강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HMR 등 식사 메뉴를 시간 제약 없이 상시 구매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풀무원이 간편하고 안전한 ‘건강 도시락’ 중심의 새로운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F&B(Food and Beverage)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로 건강한 도시락을 정기 배송하는 무인 구내식당 서비스 ‘출출키친’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출키친’은 신선식품을 운영할 수 있는 무인 판매 플랫폼 ‘출출박스’ 디바이스를 활용, 스마트폰 앱으로 선주문 받고 도시락을 공급하는 스마트 무인식당 서비스다. 출출박스 1대당 약 80~100인분의 도시락을 취급하며, 단체 주문과 개인 주문이 모두 가능해 300인 이하 사업장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효율적으로 무인 구내식당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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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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